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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의 입장에서는 도심에서 하는 페스티벌이 교통편 편해서 좋다. 게다가 한여름이 아닌 6월의 야외 페스티벌이라면 더더욱. 적당한 쾌적함과 청춘, 낭만이 함께하는 초여름의 뮤직페스티벌. 여기에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까지 함께라면? 극락예정이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최종 라인업까지 보고 나니 더더욱 알짜배기 페스티벌이라는 생각이 들어 소개한다.

    톤앤뮤직페스티벌 2024

     

    공연정보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2024.06.15(토) ~ 16(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톤앤뮤직페스티벌 2024 라인업
    톤앤뮤직페스티벌 2024 라인업
    톤앤뮤직페스티벌 2024 라인업
    톤앤뮤직페스티벌 2024 라인업
    톤앤뮤직페스티벌 2024 라인업
    톤앤뮤직페스티벌 2024 라인업

    라인업

     

    말이 필요없는 콘서트 장인이며 얼마 전 데뷔 20주년 기념 영화가 개봉해 화제가 된 에픽하이(EPIK HIGH), 샤이니의 실력파 메보, 어디서든 빛나는 아티스트 온유(ONEW), 이름 자체가 장르가 되는 이하이(LeeHi), 최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유겸(YUGYEOM), 컴백하나보다 트레일러가 떴네? 전원 핸드마이크의 라이브도 잘하는 보이그룹이며 압도적인 군무와 트렌디한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트레저(TREASURE), 독창적인 음악적 특색과 아이덴티티를 가진 영웨이브(0WAVE)까지. 이전에 공개된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 기리보이(GIRIBOY), 몬스타엑스의 아이엠(I.M), 죠지(george), 따마(THAMA), 폴 블랑코(Paul Blanco),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빅나티(BIG Naughty), 시소(siso) 등 국내 아티스트를 비롯해 해외 아티스트로는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Fly By Midnight), 볼트보이(valutboy), 토미오카 아이(Tomioka Ai)까지. 다양한 장르이면서 음악적으로 트렌디하고 여름에 야외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좋을, 정말 페스티벌에서 만나면 좋을 아티스트로 가득채웠다. 공연잘알, 뭘 좀 아는 캐스팅! 

     

    특히 최종 라인업에는 4팀의 루키 아티스트가 포함되었다. 크리스피(creespy), 로한(Rohann), 블레스포(Blessfor), 오티스 림(Otis Lim)까지 최근 팬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으며 잠재력이 높은 4팀의 아티스트가 페스티벌 현장에서 루키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이다. 페스티벌 좀 다녀본 사람들은 안다. 페스티벌마다 소개되던 루키들이 결국 어떻게 성장하며 그 씬에서 한자리 차지하게 되는지. 페스티벌 잘알 엠플에서 루키로 선택한만큼 현장에서 만나보면 되겠다. 초기에 덕질하는 게 가장 재밌지.

     

    타임테이블

    톤앤뮤직페스티벌 2024 타임테이블
    톤앤뮤직페스티벌 2024 타임테이블

     

    다양한 음악장르를 담은 페스티벌인데 라인업을 보다보면 짬뽕탕같은 느낌이 아니라, 장르는 다르지만 조화로운 느낌이 있어서 흐름을 깨는 느낌은 아닐 것 같다. 페스티벌 씬에서 몇년 쉬었어도 뭐랄까, 잘하는 페스티벌은 은근한 감각이 곳곳에서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제 티켓팅하러 갑시다!

     

    공식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빨리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toneandmusicfestival/

    예매처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