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3 뮤직&캠핑공 연 명 :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3 뮤직&캠핑일 시 : 2013년 6월 7일(금) ~ 9일(토)장 소 : 남이섬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아웃도어 뮤직 캠핑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3 뮤직&캠핑(Rainbow Island 2013 Music&Camping)'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네이쳐힐링뮤직페스티벌로, 남이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라인업으로 꿈 같은 분위기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아웃도어 문화를 접목시켜 여타의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레인보우만의 페스티벌브랜드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다.한번 갔었던 관객들이라면 다시 가고 싶어하기로 유명한 레인보우페스티벌. 1년에 딱 한번 허락된다는 남이섬에서의 낭만적인 캠핑, 그리고..

서울재즈페스티벌 SEOUL JAZZ FESTIVAL 20132013. 5. 17(금, 석가탄신일) - 5. 18(토)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수변무대 등 아시아 정상급 재즈 축제인 이 티켓 오픈 30분만에 조기예매 티켓이 매진되었으며 예매사이트 1위로 등극했다.2007년 5월, 첫 회를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여타의 대형뮤직페스티벌이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의 일정에 맞춰 구성되는 것과 달리 한국의 서울재즈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호주, 동남아시아의 에이전트와 공연기획사들이 페스티벌 출연진들을 초청하는 한류 페스티벌로서의 자리를 구축하였으며 세계 유명아티스트들의 지지와 로열팬층을 확보하며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조기예매 티켓 오픈 30분만에 매진지난 6년 동안 ..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3 Beautiful Mint Life 20132013년 4월 27일 ~ 4월 28일 고양 아람누리봄에 걸맞는 부드럽고 청량한 인디음악의 대향연, 2013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의 최종라인업이 발표되었습니다. 벌써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뷰민라는 눈부신 햇살 아래 선선한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하는 봄을 대표하는 감성충만한 페스티벌이죠. 아기자기한 페스티벌 규모도, 소풍나온 마음으로 즐기는 관객들도, 주최측의 깔끔한 행사진행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는 아티스트까지- 한번 갔었던 관객들은 뷰민라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합니다.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3 Beautiful Mint Life 2013매년 라인업이 크게 바뀌진 않지만, 좋은 아티스트들과 신선한 ..

제인 버킨의 내한 공연2013년 3월 30일 토요일 저녁 7시 유니버설 아트센터 (구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프렌치 팝의 아이콘 제인 버킨 Jane Birkin 이 생애 마지막 월드 투어로 한국을 찾는다.전세계적인 호평과 기립 박수 속에서 2년 동안 진행된 기나긴 투어의 마지막 여정인 이번 공연은 지난 첫 내한공연을 놓친 한국팬들의 재공연 요청 속에 진행되었다. 투어일정에 없던 공연이 팬들의 요청으로 성사되는 경우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그토록 귀한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 그녀가 봄과 함께 온다.제인버킨. 그 유명한 에르메스 버킨백의 주인공이며 영국태생의 프렌치 팝 아이콘이라 불린다.벡 Beck이나 베이루트 Beirut, 아케이드 파이어 Arcade Fire 같은 젊은 음악가들이 그녀와 세르쥬의 작품..

2013년 4월 6일 워커힐시어터 Walkerhill Theatre집 밖으로는 한발자국도 나가기 싫었던 끔찍하고 긴 겨울이었다. 연말파티는 커녕 일렉트로닉댄스뮤직 EDM마저 한참 안들었다. 신이 나면 무얼하나… 꼼짝도 하기 싫은데… 그렇게 내내 움추려있던 어깨를 펴고 슬슬 몸을 풀 계절이 왔다. 그게 기왕이면 트랜스 trance의 업리프팅 uplifting 과 덥스텝 dubstep의 파워풀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음악이라면, 거기에 89년생의 파릇파릇한 귀여운 외모로 안구를 정화시키는 제드 ZEDD의 음악이면 더 좋겠다. 우리의 체력과 시간과 돈은 소중하니까.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씬을 이끌 천재 프로듀서 제드ZEDD 단독 내한!2012년 MTV가 주목했던 아비치 Avicii가 DJ Mag 3위까지 올랐다..

어반자카파의 봄 콘서트R&B, Soul 등의 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취향이지만, 리스너를 홍보대사로 만드는 묘한 힘을 지닌 어반자카파(박용인, 권순일, 조현아). 이들이 새 미니앨범 ‘뷰티풀 데이(Beautiful Day)’를 들고 봄과 함께 찾아왔다.연이은 콘서트 매진과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등 데뷔 1년 만에 특유의 감성음악으로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어반자카파.첫 번째 미니앨범 ‘커피를 마시고’를 발표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그들은 2011년 한층 더 깊은 감성을 담은 정규 1집 ‘01’을 통해 새로운 기대주로 성장했다.“처음엔 음악적으로 맞는 친구들끼리 함께 공연을 하기 위해 노래를 만들었어요. 그러다 이렇게 모이기도 힘들 것 같단 생각에 자비를 털어 앨범을 냈어요.돈을 벌겠..